그 안좋은 버릇을 고치기 전엔 상급슬로프에서 우아하게 내려오는건 꿈도 못꿉니다. 상급슬로프에서 넘어지지 않고 내려온다고 잘타는 사람 결코 아니잖아요.

* 물론 도인 스키어도 있습니다. 저도 일종의 수도자인 셈이구요. 참말입니다. 고수냐구요? ㅎ 전 꿈도 안 꾸는, 어쩌다 사도에 빠져버린......^^

다만 몇몇 샵에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리프트권을 구해다 준다(할인권만 주고 직접 발권하라는 곳도 있다)

오전 일찍 가야 스키장과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슬로프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눈꽃세상 하우스 옆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어린이 스키강습의 경우 키즈 스키복이 필요한데요. 키즈용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어서 마음 놓고 대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다양해서 내 옷같이 렌털한 표도 나지 않아요.

정말 best website 이것보다 더 많은 업무와 힘든일이 있지만 쓰기가 힘들다. 전부 다 사실이고 더했다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스키강습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제일 먼저 고려하는 사항이 가격, 안전, 선생님 아닐까 싶어요.

저는 십여년 혼자 타러 다니지만, 혼자 스템턴, 자벨린턴 이런 연습조차 아직도 즐겁습니다.

스키복 갖춰 입고, 스키장비, 바이저까지 준비 완료! 겉모습만 보면 거의 프로급 ;;; 실력은 몇 년째 초보.

스키장까지는 내 차로 직접 이동하거나 무료 픽업서비스를 통해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직영 렌탈샵에서부터 스키강사님과 함께 이동할 수도 있고 스키장에서 바로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프트권을 구입 후 슬로프로 들어가는 게이트 통과부터 시간 체크가 됩니다.

물가가 다 올랐는데 다행인건 문의를 해보니 비발디파크 스키강습 비용이 작년과 동일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예약환불규정 (최소 시 강사 스케줄 공백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차등환불이 진행됩니다.)

그 다음 자차는 개인적으로 비추.. 보드 하루타면 겁나 피곤한데 차까지 몰고온다고??? ㅎㄷㄷ